헌책방 쇼핑
간만에 인터넷 헌책방을 뒤져서 몇권 구입했습니다.

사실 우연찮게 찾아간 헌책방 사이트에서 정태원 선생님이 편역한 "악성인자"라는 단편집을 보고 구매한 것이고 다른 책들은 거의 충동구매로 구입했습니다.

'악성인자"는 정말 꼭 보고 싶었던 단편집인데 구해서 기쁘네요.

다른 책들로는 먼저 정태원 선생님이 편역한 "공포특급 6", 일본 작가들의 공포 단편이 실려있는데 정태원 선생님이 편역하신 만큼 기대가 됩니다. 유치찬란 싸구려 책 표지 디자인은 용서가 용납되지 않는 수준이지만요.

로렌스 센더스의 "제 6계명",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평이 좋은 작품이라 싼 맛에...

윌리엄 캐츠의 "마지막 파티", 리뷰들만 보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역시 싼 맛에...

그리고 김성종 선생님의 "최후의 증인", 얼마전에 관련 리스트를 보기도 했지만 한국 추리소설중에서도 꼭 읽어봐야 할 작품일 듯 해서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사도 2만원도 안 들었으니 헌책방은 역시 이런 재미에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 책들만 읽어도 다음주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네요.
by hansang | 2005/06/17 18:52 | 일상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hansang.egloos.com/tb/103938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상먀애인 at 2005/06/17 22:39
^^ 헌책방 뒤지는 재미는 솔솔하죠. 전 인터넷 헌책방을 뒤지기는 하는데 이거는 영 실감도 안나고.. 내일 매장이나 가보야 겠네요~
Commented by 석원군 at 2005/06/17 22:59
<마지막 파티> 괜찮습니다.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