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Eddie

Good Bye Eddie, Rest In Peace... and Thank You from us all 
 
"Latino Heat" 에디 게레로는 현역중에서 가장 좋아하던 레슬러 중 한명이었습니다. 래디컬즈로 활약할 때의 모습, "더 락" 과의 대립 중의 세그먼트, 차보와 같이 "lie, cheat and steal"이라는 기믹으로 활약할 때의 모습, 무엇보다도 크리스 벤와가 WWE 챔피언을 획득했을때 먼저 타이틀을 딴 에디가 링에서 축하해 주며 같이 포옹하고 있던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외에도 수많았던 명경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지난주에 Taboo Tuesday 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봤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레이와의 허접한 대립 이후 이제 다시 부상하는 것 같아 기대했는데 갑작스런 부음을 접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Viva! La Raza!"라고 외치는 그의 함성도, 그 멋진 경기력도 이제는 더 이상 접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슬픈 소식이고 정말 당황스럽지만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동안 주었던 즐거움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덧 1 : 추모 동영상 링크입니다. (from rnarsis님) 감동을 접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소개합니다. 딘 말렝코와의 경기 장면은 정말 압권입니다. 이 기술들을 다시는 볼 수 없다니...
by hansang | 2005/11/14 13:25 | 일상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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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the Gray 1st.. at 2005/11/14 18:42

제목 : 에디 게레로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od Bye Eddie hansang님의 이글루 'hansang's world is not enough' 에서 트랙백합니다. 소식을 들은 것은 아침이었습니다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more

Commented by 석원군 at 2005/11/15 01:33
한국에서 에디의 경기를 봤다는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WWE의 각본이라고 댓글다는 개자식들은 다 손을 짤라버리고 싶어지네요.
Commented by hansang at 2005/11/15 16:32
석원군 : 동감입니다. 사람의 죽음은 장난이 아니죠. 철이 덜 들어서 그렇다고 생각은 해도 더더욱 씁쓸합니다. 어쨌건 저는 포탈 사이트 덧글은 더이상 안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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