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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 거겠죠? 4년여 이래저래 고생한 회사를 그만두고 뭘 할까 고민하던 중 좋은 제의가 있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한 두달 놀았는데 돌이켜보면 별로 한게 없어서 조금은 아쉽네요. 그나마 장기간의 일본 여행과 마음 먹었던 추리 단편 번역 하나를 끝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 입사하는 회사의 이름은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이글루스에 관계된 분들이 몇분 계시니 만큼 그분들을 직접 뵙게 될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네요. 저번에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쨌건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라 할 지라도 저에게 큰 힘이 되었거든요. 어떻게든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야죠. 감사합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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