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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는 초능력을 소유한 인물들이 참 많습니다.
가장 독특한 능력의 소유자는 같이 근무하는 디자인 팀의 김과장. 그의 초능력은 "어디서 뭘 주문해도 항상 가장 늦게 음식이 나온다!"는 것이죠. 능력이 점차 진화하여, 급기야는 오늘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도 가장 늦게 나오는 궁극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일상 생활에는 아무 보탬도 되지 않지만, 아니 외려 불편하지만 가끔 이 능력을 보고 있자면 신기하기만 하더군요. 저도 간단한 능력이라도 하나쯤 가지면 참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일 원하는 능력은 "지하철에서 내 앞에 앉은 사람이 바로 일어나는 능력" 입니다. 이 정도면 소박하면서도 CIA 등에 쫓기지 않고 일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이 아닐지...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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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emia : 평을 정확..
by hansang at 06/30 앗, 이걸 읽으셨군요. .. by euphemia at 06/30 marlowe : 지금 보니 그.. by hansang at 06/14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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