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8 두산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잠실 경기 요약 정보 및 단상 - 야구 (베어스)


좋았던 점 :
1. 이종욱 선수 : 살아나나요? 확실한 출루에 알토란 같은 타점까지! 이게 바로 종박에게 기대했던 모습이죠~
2. 조승수 선수 :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주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구속이 140Km를 넘지는 않았지만 낮게 제구되는 공이 괜찮았어요. 김동주 선수 에러만 아니었어도 길게 가져갈 수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하여간 잘 던졌습니다.
3. 정재훈 - 이용찬 필승조 : 정재훈 선수는 이전 경기보다는 별로 좋지 않았는데 (낮은공에 대한 판정도 약간 애매했지만) 다행히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고 이용찬 선수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공을 던졌습니다. 고창성 - 임태훈 선수가 몸도 풀지 않고 휴식을 취한것도 수확이죠. 불펜 방어율 0점대에 도전하는 모양새인데 참 적응이 안되네요.^^

나빴던, 또는 아쉬웠던 점 :
1. 클린업 트리오 타선 침체 : 3-4-5-6 번이 카페얀 선수의 묵직한 공에 철저히 막혔습니다. 병살타를 2개나 작렬하는 등 요 며칠 점점 더 정도가 심해지는 느낌인데 내일은 친숙한(?) 선수가 상대팀에서 등판하는 만큼 심기일전해주면 좋겠네요.
2. 홍상삼 선수 : 상삼아 Bye~

기타 감상 :
솔직히 지는줄 알았습니다. 홍상삼 선수가 역시나 4이닝을 버티지 못했고 카페얀 선수의 묵직구에 계속 눌렸기에 패색이 짙었는데 5회 이후 한화의 적시에러 덕에 겨우 이길 수 있었습니다. 잘해서라기 보다는 상대의 에러 때문이므로 찜찜하긴 하지만 뭐 이것도 야구겠죠.

이로써 3연전을 3연승으로 마치고 내일부터는 잠실에서 서울 라이벌 LG와의 3연전인데 오늘 LG가 롯데전에서 메가트윈스포를 작렬했기에 벌써부터 걱정되는군요... 작년부터 말리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꼭 승리하길 바라며, 올인V4 허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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