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적 헌팅 중.... hansang 고서당

알라딘 중고서적을 잘 찾아보면... 온라인 비블리아 고서당

알라딘 헌팅 (?) 중 기이한 헌책방을 발견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고가에 형성된 다양한 절판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쿼런틴>이 거의 20만원! 소장 중인 형이 아주 좋아하겠군요. 그 외에도 얼마전 읽었던 <반전>은 14만원,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거의 20만원이고.. 만화는 다이나믹프로 전성기 화백의 <돌아온 권법소년 1,2>는 무려 80만원! <로보트 킹과 별나라 왕녀>, <우주의 전사대와 로보트 킹>은 각각 170만원! 이건 제가 초등학생때 구입한 책이 아직 본가에 있어서 더 두근두근합니다. 무척 낡고 헐긴 했지만 제 책은 얼마나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본가를 뒤지면 절판된 책은 제법 많이 발굴할 수 있는데 이 헌책방과 자웅을 겨룰 수 있을까요? 물론 그 전에 과연 팔리는 책인지 알아봐야겠지만 말이죠.


핑백

  • bread forests : 알라딘 기록 2014-07-02 11:55:13 #

    ... 한결같고. 막말로는... 인간이 어째 평생을 이러고 사네. -- 어떻게 돌아가는 건진 모르겠지만, 쿼런틴 중고로 20만 원이랩니다. http://hansang.egloos.com/4030615 SF 팔아서 집사게 생겼네. -- ... more

덧글

  • 초록불 2014/07/01 13:17 #

    헐헐,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 팔면 차 한 대를 뽑겠군요. 이렇게 팔릴 리가 없죠...-_-
  • hansang 2014/07/01 18:01 #

    ㅎㅎ 저도 낚시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말 상태가 좋고 희귀한 책이면 얼마나 받을지 살짝 궁금하긴 합니다.
  • 초록불 2014/07/02 10:01 #

    그야말로 그러다가 한 권만 팔려도 대박 남는다는 심정일듯...^^
  • hansang 2014/07/02 11:39 #

    저도 올려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 금린어 2014/07/01 14:42 #

    제가 어쩌다 모 절판 SF소설 여러권이 악성재고로 남아도는걸 넘겨받아 시장가보다 만원정도 싸게 올려서 다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저런건 살 사람 사 봐라 정도로 지르는 가격이고 3~8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더라고요.
  • hansang 2014/07/01 18:01 #

    8만원도 비싸네요 ㅎㅎ
  • sikh 2014/07/01 14:47 #

    만약에 팔린다면 탈세 목적이 아닐까요? 그런 류의 쇼핑몰이 있었던 것 같아요.
  • hansang 2014/07/01 18:02 #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너무 말도 안돼는 가격이라 다른 목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니힐 2014/07/01 16:40 #

    아!!! 저도 봤어요!!!!!!! 절판된 sf책 찾다가요 ㅋㅋㅋ 20만원 해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러면서 다른샐러가 파는 2만원짜리 샀습니다..... 그 샐러도 올린 모든책이 10~100만원이더라구요 그냥 웃어넘겼는데....
  • hansang 2014/07/01 18:02 #

    ㅎㅎ 저도 다른 셀러는 1/10 가격 이하로 파는데 무슨 배짱인가 싶은 책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 고가 2014/07/02 11:05 #

    굉장한 가격들이네요 ^^ 저도 동서추리문고판 멜랑콜리의 묘약이 집에 있는데 말이죠, 35만원이라니 기분은 좋네요.

    그런데 동시에 좋아하는 책 보기도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 hansang 2014/07/02 11:39 #

    귀한 책이면 그만한 값어치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무리한 가격이 많이 보이죠? ㅎㅎ
  • pointer 2014/07/03 14:38 #

    가격 보다가 그냥 외국어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려.... ㅋㅋㅋ
  • hansang 2014/07/14 09:51 #

    ㅎㅎ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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