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우미스터리 선정, 올해의 추리소설! 정보 및 단상 - 추리 or 사건

2014년 하우미스터리 선정, 올해의 추리소설!

국내 최대의 추리문학 동호회 하우미스터리에서 진행한, 2015년도 출간된 추리소설에 대한 투표 이벤트 결과입니다. 매년 초의 연례 행사죠. 이번에는 모두 33분의 추리 애호가가 투표에 참여하셨네요. 1~3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외 작품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1위 : 찬호께이 <13.67>
2위 : 스티븐 킹 <미스터 메르세데스>
3위 : 미치오 슈스케 <랫맨>

후보작은 241권이나 되지만 1인당 3표씩 해도 100표가 안되는 표의 절대 부족으로 많은 작품이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후보작 중 제가 읽은 작품은 극히 일부인 20권에 지나지 않는데도 7위까지의 순위권 작품은 총 10권 중 무려 6권이나 읽었더군요! 60%! 2표, 1표를 받은 작품 모두 포함하면 39권 중 13권을 읽었으니 1/3이나 되는 것이고요. 비슷한 경향의 투표 참여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추리 애호가들끼리는 서로 통하는 바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선정한 작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준은 제 블로그 리뷰 별점이며, 순서는 무순입니다.

<13.67> 찬호께이 :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추리문학의 저력을 알게 해 준 수작
<소름> 로스 맥도널드 : 구관이 명관. 하드보일드 3대장의 귀환!
<특별 요리> 스텐리 엘린 : 구관이 명관 (2). 이 바닥 최고의 유명 요리는 역시나 아미르스탄 양 요리!

표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도서
<두 사람의 거리 추정> 요네자와 호노부


덧글

  • 정윤성 2016/02/20 00:46 #

    제가 재미있게 읽은 게 순위에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어쩐지 뿌듯하네요. 목록에 있는 것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작품 셋을 뽑자면 야경, 상복의 랑데부, 13.67을 고르겠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도서관은 표지를 대부분 벗겨놓아서 볼 수가 없... 이상하게도 엘릭시르의 미스터리책장과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는 표지를 벗기지 않더군요. 저야 좋지만요.
  • hansang 2016/02/20 18:35 #

    애호가들의 생각은 역시나 비슷한것이겠죠? 저도 순위권 작품은 많이 읽어서 아주 반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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