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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의 화인 - 김성종

비련의 화인 - 김성종/해난터 잘나가는 상사맨 홍상파와 아내 송묘임의 초등학교 1학년 딸 홍청미가 유괴된다. 형사 허걸과 조태가 전담반으로 편성되어 수사에 나서지만, 범인은 홍상파에게서 몸값 1억을 교묘하게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결국 청미는 시체로 발견된다. 허걸과 조태는 끈질긴 수사 끝에 유력한 용의자로 과거 송묘임의 연인이었던 장만두를 검거하지만 의...

파리의 밤은 깊어 - 노엘 칼레프 / 김두남

파리의 밤은 깊어 - 노엘 칼레프 지음, 김두남 옮김/해문출판사 간만에 본업(?)인 추리소설의 포스팅인 것 같네요. 이번에 읽은 작품은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로 이미 접한 프랑스 작가 노엘 칼레프의 데뷰작인 "파리의 밤은 깊어" 입니다. 제 고전 선호 취향 탓에 집어든 작품이죠. 사건은 마약 운반책으로 일하며 사랑하는 약혼녀와의 행복을 위해...

일본살인여행 - 니시무라 교타로

아오모리와 아키다현에 걸쳐있는 토와도 호의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한다. 여성의 이름은 이세키 유키로 스스로가 자신의 언니를 사고사로 위장하여 살해한 뒤 보험금을 타내 달아난 후루끼 야스오를 살해했다는 것. 그러나 후루끼 야스오는 유키의 칼에 맞기 전 이미 교살당한 상태였다는 것이 부검결과 밝혀진 뒤 진범을 찾기위한 수사가 시작되고, 경시...

히다다까야마(飛馬單高山)에서 사라진 여인 - 니시무라 교타로

히다다까야마에서 시라이시 유까라는 스케치를 잘하던 여관 투숙객이 급작스럽게 동경으로 떠난 10일 뒤 근처 북알프스에서 한 여인의 교살 사체가 발견되고, 몇가지 단서를 토대로 시라이시 유끼와의 관계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다. 시라이시 유까의 거주지인 동경의 수사1과 토츠가와 경부가 사건 수사에 협력하게 되지만 그녀가 가명을 썼다는 것이 밝혀진 뒤, 시라이시...

약속의 땅 - 로버트 B 파커 / 최운권

약속의 땅 - 로버트 B.파커 지음, 최운권 옮김/해문출판사 사립탐정 스펜서는 허브 세퍼드라는 사업가로부터 집을 나가버린 아내 펨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를 수락한 스펜서는 몇가지 조사를 거쳐 그녀의 거처를 알아내지만 그녀가 여성해방 운동가들과 함께 지내고 스스로 자발적인 의사로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거처를 남편에게 알려주...

그림자살인 (2009) - 박대민

그림자살인 - 박대민 홍진호는 경성 바닥에서 바람난 여인네들을 찾아다니며 푼돈을 버는 해결사. 그런 그에게 의학도 광수가 찾아와 자신이 주어온 시체를 살해한 범인을 잡아달라 부탁한다. 홍진호는 미국행 배에 승선하기 위한 요금 마련이 다급한 상황이었기에 그 청을 수락하고,피해자가 세도가 민대감의 아들 민수현임을 알게되어 민수현의 방을 뒤져 의문의 "백색...

최근 읽은 추리만화 짤막한 감상

명탐정 코난 64 - 아오야마 고쇼 지음/서울문화사(만화) 총 4건의 사건이 등장하는 풍성한 구성입니다... 만 마지막 사건은 다음권으로 이어지기에 앞의 세가지 사건만 언급하겠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소년탐정단이 등장하는 살인사건입니다. 바다낚시를 나간 소년탐정단이 우연찮게 바다 한가운데 있는 일각암이라는 바위섬에 들렸다가 "아사 (餓死)" 한...

데니스 루헤인 단편집 "코로나도" - 데니스 루헤인 / 조영학

코로나도 -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황금가지 "살인자들의 섬"으로 엄청난 내공을 보여줘 인상적이었던 데니스 루헤인의 단편집입니다. 다른 장편도 유명하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던차에 단편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읽고난 감상은, 기대한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느낌이 가장 컸습니다. 보다 추리나 스릴러쪽에 관련된 ...

[옛날 신문 검색] 불황 소설가 추리소설 바람 - 의외의 작가, 의외의 작품

네이버 옛날 뉴스로 검색을 즐기다가 발견한 1983년 12월 12일자 동아일보 기사입니다.추리소설 전문 부정기 잡지 [미스터리]의 소개로 시작하는 기사는 이어서 순수소설 작가들의 추리소설 작품을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본격 추리소설로 이병주씨의 "미완의 극"과 "황백의 문", 황석영씨의 "심판의 집", 박범신씨의 "형장의 신", 조해일씨의 "갈수없는 ...

악마같은 여자 - 토마 나르스작 외 / 양원달

악마 같은 여자 - 토마 나르스작 외 지음, 양원달 옮김/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디아볼릭"이라는 영화로 더 유명한 소설이죠. 이쪽 바닥에서는 유명한 작품인데 프랑스 쪽 소설은 뤼뺑 시리즈말고는 그닥 취향이 아니라서 스킵하고 지나갔지만 동서 추리문고의 꾸준한 할인행사 덕분에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하고 보니 본편이라 할 수 있는 "악마같은 여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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